허리의 통증이나 다리의 당김, 통증으로 나타나며 종아리의
통증이나 무릎통증, 발바닥의 족저근막염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배변, 기침시, 물건을 들어올릴 때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주로 하반신에서 느껴지며 신경을 따라 나타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로 당기거나 전기가 오는 듯한 찌릿함, 뻐근함,
저림, 벌레가 기는 느낌 등으로 나타나고 감각이 없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통증으로 인해 척추를 곧게 펴기 힘들고 자연스럽게 통증을
덜 느끼는 자세로 바뀌어 일시적 측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측만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는 추나요법, 침구치료, 한약치료 등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추나요법은 척추의 비틀림으로 인한 신경학적 불균형을 바로잡아주고, 척추 주변의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
척추의 퇴행을 방지하고 과부하를 덜어주어 치료하는 동시에 척추의 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침구 치료 역시 막힌 경락을 소통시키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디스크를 치료하며 한약치료는 근골격계를 보강하고
영양분을 공급하여 빠른 회복을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