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관절성 질환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허리디스크가 있고, 어깨통증 및 목디스크 등, 그 종류는 다양하다. 허나 대부분의 사람이 이런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자연스럽게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 하에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칫 증상을 더 키울 수 있으므로 방치하기 보다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마주치는 통증 중 하나로 바로 어깨 통증을 들 수 있다. 어깨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관절 중 하나이며, 또 360도로 움직이는 관절이기 때문에 근육과 인대, 힘줄 등이 쉽게 손상을 받을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손상되면 치료기간도 오래 걸리고 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평소부터 부지런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만일 어깨나 목 등 민감한 관절 부위가 손상되어 통증이 지속적으로 존재한다면 추나한의원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올바른 추나치료를 위해서는 좋은 의료기관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2019년 4월 8일부터 추나치료에 대한 건강 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추나한의원에서는 단순, 복잡, 특수 시술등이 급여화 되어 본인부담률이 약 50% 정도밖에 되지 않다는 장점을 보유하게 되었다. 단 복잡추나 중 디스크나 협착증 이외의 근골격계 질환에는 본인부담률이 약 80%에 달하므로 개개인에 따른 정확한 정보를 위해서는 한의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차상위계층이나 의료급여 수급권자라면 본인 부담률이 30, 40% 수준으로 큰 부담이 없어, 더욱 진료받기 편한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본닥터네트워크 남양주별내점 별내나은자리한의원 문지영 원장은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되어 합리적인 금액으로 추나한의원에서 효과적인 추나요법을 경험할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사람이 추나 치료를 통해 통증을 개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진자마다 연간 스무 번, 한의사 한 명당 하루 18회로 급여 횟수가 제한된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본닥터네트워크 중곡점 우리들한의원 윤우영 원장은 “통증을 가볍게 여기고 내버려두면 더 큰 증상으로 확장되어 디스크 등 심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가벼운 통증이라 하더라도 방치해두지 말고 한의원에 내원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추나요법은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틀어진 척추를 교정하고 통증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점이 매우큰 장점으로 꼽힌다. 추나에는 근육 및 인대를 이완시키고 자극하는 경근추나, 제자리를 이탈한 뼈, 관절을 바로잡는 정골추나 등이 있으므로 지속적인 통증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한의원에 내원하여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출처 : 비즈니스코리아

기사원문 :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