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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각종 통증, 내버려 두기보다는 추나한의원 방문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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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36회 작성일 20-01-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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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통증, 내버려 두기보다는 추나한의원 방문 필요해 

세경한의원 최재식원장, 편백미즈한의원 김다희원장 


[산업일보]

관절성 질환은 우리가 살면서 가장 흔하게 마주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다. 하지만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하여 방치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통증이 나타났지만 신경 쓰지 않고 내버려두었을 경우, 디스크 등의 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목디스크나 어깨 통증, 무릎통증 등, 관절과 관련된 질환은 그 종류도 다양하며 정도 역시 차이가 있다.


대표적인 관절 질환 중 하나인 허리디스크의 경우,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퇴행성변화와 잘못된 자세,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외상 등이 주된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디스크에 부하가 가해지면서 부담이 심해지면 디스크가 제 위치를 유지하지 못하고 뒤쪽으로 튀어나와 신경을 자극하고, 이것이 바로 통증 및 신경 증상을 야기하는 원인이 된다.


디스크가 발생하면 근육통이나 신경통, 감각 이상 등이 나타나기 때문에 만일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빠르게 추나한의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게 중요하다. 추나요법은 척추가 비틀리며 신경학적으로 불균형이 발생한 부분을 바로잡고, 척추 주변의 경직과 퇴행을 방지하며 척추에 가해지는 과부하를 덜어주고, 이에 따라 척추가 정상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 4월 8일에 건강보험이 확대되어 추나요법이 건강보험 적용을 받기 시작한 이후로 추나치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단순, 복잡, 특수 시술 등 여러 추나요법이 급여화 됨에 따라 본인 부담률이 50~80%에 지나지 않으므로, 누구나 쉽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추나요법은 틀어진 척추를 정렬하기 위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이후 숙련된 기술로 정확한 시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의료기관을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처럼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되며, 합리적인 금액으로 효과적인 추나 치료를 경험할 수 있게 된 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통증을 개선할 수 있는 추나 요법을 찾게 되었다. 차상위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본인 부담률이 30~40%에 달하며, 수진자당 연간 20회, 한 명의 한의사당 하루 18회로 급여 횟수가 제한된다는 특징도 지닌다.


비수술 요법으로 통증과 부하를 줄일 수 있고 진단 역시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추나요법은 바쁜 일상 때문에 병원에 갈 충분한 시간을 내지 못하는 현대인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절 통증을 느끼고 있다면 추나한의원을 방문하여 진단받아 보는 것이 좋다.


도움말: 본닥터네트워크 화성병점점 세경한의원 최재식 원장 / 부산수영점 편백미즈한의원 김다희 원장은



출처 : 산업일보



기사원문 : http://www.kidd.co.kr/news/21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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